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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새로 나온 책]에 실린 서평에 대한 의견

정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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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의 [새로 나온 책]에 실린 「청소년 인권수첩」에 대한 서평이 잘못 게재된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평이 이상하여 인터넷을 뒤져보았더니, <작은책>에 실린 서평은 '도서출판 길벗'에서 출간한 <이렇게 깊은 뜻이! - 유물 속 생활 속 숨은 뜻 찾기>라는 신간에 대한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청소년 인권 수첨>에 대한 서평은 아래와 같이 조회되는군요.

 

평화ㆍ연대ㆍ공존의 세대를 위한 인권 이야기!
개인의 자유와 지구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인권 교과서『청소년 인권 수첩』. 이 책은 인권과 인간의 존엄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았다. 단순히 사람이 사람에게 저지르는 잔인한 일들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인간과 인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일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인권 운동가와 인권 단체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통해 우리 삶이 저 멀리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권리를 위해 우리도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시민다운 용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발휘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외국인에 대한 증오는 왜 생겨났는지, 차별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알아본다.

  • 작은책최규화 네 정말 죄송합니다. 2월호에는 편집 실수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2011-02-07 13:51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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