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소개

걸어온 길

  • [작은책]이 걸어온 길
  • *1993년 3월 준비호를 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의 주인이지만 정작 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는 잡지가 없었습니다. 1993년부터 비매품으로 3호까지 부정기로 펴내다가 월간지로 창간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995년 5월 창간호를 냈습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글을 써야 세상이 바뀐다’는 고 이오덕 선생님과 변산공동체 윤구병 선생님의 뜻을 길잡이로 삼고 평범한 서민들이 글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모임도 만들고 노동자들이 쓴 글을 찾아 실었습니다.

    *2002년 5월호를 내고 작은책 사정이 어려워 6, 7월호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8월호에 혁신호를 냈고 그 뒤로 한 번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발행하고 있습니다.

    *2005년 8월 ㈜도서출판 작은책 법인 등록을 했습니다.
  • [작은책]이 한 일
  • * 1995년 창간 때부터 현재까지 일하는 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노동자 글쓰기 모임을 만들고 노동조합 선전 일꾼 강좌를 했습니다.
    * 일터마다 노보를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탰습니다.
    * [자, 우리 노보를 만들자]라는 자료집을 묶어서 펴내기도 했습니다. 선전 활동 강좌를 열면서 노동조합 선전일꾼들에게 글쓰기를 지도해 왔습니다.
    * [전국노보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선배 노동자들이 만든 옛날 노보들과 창간호를 한자리에 모으고 전국의 여러 일터에서 만든 노보들을 전시해서 서로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곳곳에 ‘작은책 글쓰기 모임’ 꾸리는 것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작은책]이 펴낸 책
  • 《맞고 내줄겨 그냥 내줄겨》(이재관 쓰고 그림, 1998)
    《부끄러운 건 우리가 아니고 너희다》(김윤심 외, 제8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품집1, 1998)
    《천하무적 홍대리》(홍윤표 만화, 1998)
    《아름다운 저항》(방현석, 1999)
  • 노동자 글 모음 단행본 5권
  • 《우리보고 나쁜 놈들이래!》(2010)
    《누가 사장 시켜 달래?》(2010)
    《도대체 누가 도둑놈이야?》(2010)
    《서로 안고 크니까 그렇지》(2020)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 걸까?》(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