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쓰기 모임 5월 나오신 분들입니다.

강정민, 이근제, 염예순, 이우찬, 정로빈, 김병수, 정인열, 안건모, 정선희. 김경애, 지윤종, 방종운 님 모두 열세 분이 나오셨어요.

글은 다섯 편입니다. 스트레스/이근제, 사바사바/ 안건모, 문방구/ 강정민, 회사생활과 스트레스/ 김병수, 연애/ 김경애. 입니다.

오랜만에 지윤종 씨가 나왔습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왔는데 작은책을 왔네요.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두 청년이 나왔어요.

오늘 처음 나온 이우찬 님 소감입니다.

생각보다 글도 다양하고 풋풋하고 싱그럽다. 처음 글은 무거웠는데 회사 생활 글을 보니 이런 사람도 있겠다 생각했답니다. 글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고 재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