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애림선생님 글을 읽고 씁니다.
나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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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크레인에 올라가기 전에 한진중공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많이 직장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이 제 가슴 답답하게 합니다. 부디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와 연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 지지율이 합쳐서 5.1프로가 채 안 됩니다. 깝깝합니다. 그래서 작은책이 감당해야할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작은책 독자 여러분 작은책이 울끈 불끈 힘내도록, 작은책이 힘내서 이 땅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힘을 싫어줄 수 있게 작은책 정기구독자 딱 한 분씩 늘리자구요. 올 한 해가 가기 전에요.
- 작은책인열 나태영님, 늘 고맙습니다. 2012-02-0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