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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후기

이강금은 내도 복직은 안돼! 를 읽고

뻐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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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책이 회사로 도착되어 있으면 젤 먼저 표지 그림을 본 후

최영주노무사님의 글을 본다.

이번 이야기는 버스기사 이야기다.

바로 내가 일하는 같은  직업이다.

글을 읽고 개 노무 사장시키가 내 입에서 절로 나왔다.

시내버스 업체는 소규모회사처럼 보이지만 정도 차이는 나지만 실로 엄청난 자본가들이 버스 업체 사장님들이며 나아가 운수그룹화되어 지역에서는 상당한 자산가군에 속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엄청난 재정지원금까지 포함하여 각종 잡수입을 포함하면 웬만한 중견기업 못지 않다.

이런 형편이니 돈 몇백이야 우습게 알고 법 따위나 시정명령은 우습게 알고 있는 듯 하다.

이런 사장놈이나 돈주고 때려도 된다는 모 재벌 2세나 다 똑같은 놈이 아닐까 생각된다.

사장님아,빨리 해고된 버스기사를 복직시키라.

안그라믄 확...우째삐고.

  • 작은책최규화 확 우째삐꼬!ㅋㅋㅋ 생생한 분노가 느껴집니다. 뻐꾸기 님 버스 현장에서 고생 많으시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투쟁!^^ 2010-12-23 09:5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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