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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후기

11월호 여자의 취미

김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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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작은책을 못읽었습니다. 그래서 11월~금년 1월호까지 한꺼번에 읽고 있습니다. 11월호에 김서화님게서 여자의 취미라는 글을 쓰셨네요. 읽으면서 필자의 취미나 생각하시는게 어쩜 이렇게 저의 안해와 똑같은지 놀랐습니다. 물론 뒤쪽에 있는 캠핑은 아니지만...

재봉에 열을 올리며 취미에 매진하는 날의 거실모습이나 원단과 부자재가 쌓인 모습은 꼭 우리집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 안해도 재봉실에 들어가면 문을 닫고 혼자놉니다. 제가 들어가서 '취미활동 하는거야?' 하면 얼른 나가라고 성화입니다.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책 안녕하세요 김재학 독자님. 후기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서화 님 연재가 새해에는 끝나서 아쉽네요 ㅜㅜ 하지만 또 좋은 필자분이 써주 실 예정입니다. ^^ 2월호 나오면 책 2권을 더 보낼게요. 고맙습니다. 2018-01-08 10:1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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