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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후기

2019년 2월호를 읽고

박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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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례감독님의 글을 읽고 깜짝 놀랐어요...작년에 정신장애인 당사자를 취업시키기 위해 희망일터 유찬호원장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일터 여기저기 보여주며 설명해주시는 모습에서 원장님이 가진 당사자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정이 있어 취업은 시키지 못했지만 병원 환우들 퇴원계획을 세울때 희망일터를 꼭 소개하곤 했습니다. 글을 통해 유찬호원장님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해결되길 바라며 정신장애인을 향한 유찬호원장님의 열정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글을 올려주신 류미례감독님 감사합니다.

  • 작은책 안녕하세요 박연화 선생님. 잘 지내세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같이 활동하시는 박연화님 모습에 저희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후기는 3월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류미례 감독님도 힘 받으실 거예요. ^^ 2019-02-11 11:36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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