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마당

독자 후기

'교장 일기'를 읽고

이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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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일기'를 읽는 재미로 <작은책>을 기다리는 까닭이 하나 더 늘었다.

"준비물을 아이가 들고 가야 아이에게서 배움과 깨달음이 더 많이 일어난다"라고 한 대목을 읽으면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들이 이 글을 읽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진해졌다.

"훌륭한 교사는 학부모나 교육 당국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아이들이 적절한 난이도의 모험을 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라고 한 대목에서는 대한민국에 '훌륭한 교사'가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 작은책 이영균 독자님 안녕하세요. 글이 지워져서 또 쓰시기까지 불편하셨을텐데, 다시 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독자님께서 남겨주시는 후기 정말 귀합니다. 항상 작은책에 애정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019-08-05 13:55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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