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려는 사람을 위한 작은책??ㅋㅋㅋ
장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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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호도 재밌게 잘 읽어보았어요...
받자마자 가방에 넣어
버스에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저 남자 잡아야 내 팔자가 편다"
" 그 여자가 연애를 못하는 까닭은?"
등등....
버스에서 펼쳐놓고 보는데...제목만 본다면
일하는 사람을 위한 작은책이 아니라
연애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책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ㅋ
4월도 재밌게 잘 읽었구요
편집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앞부분에 빈 곳이 있네요...
지은씨...그래도 우린 다 이해합니다...ㅋㅋㅋㅋ
작은책에 소개된 책들
동네도서관에서 가서 비치도서신청란에 신청하고 왔어요
좋은 책들 소개도 고맙구요..
영화 두만강도 보고싶은데
근처에서 개봉하는 곳이 없네요...
작은책에서 이런 영화 상연회도 열어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지나가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걍..집에서 다운받아 보라구요...??ㅋㅋㅋ
너무나도 좋은 봄날입니다..
작은책 일꾼여러분도 좋은 봄날 즐기시길 바랍니다..
5월호 책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작은책-지은 ㅜ.ㅜ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ㅋ 제가 연애하고 싶어서.. 무의식 중에 그렇게 표출되었나봅니다. 예리하신걸요ㅋ 하아 봄이 봄이 아녜요ㅋ 고맙습니다.(__) 2011-04-05 19:18